9월7일 CON 네이션스리그 자메이카 쿠바 해외축구분석 스포츠분석

 

❌ 자메이카 (FIFA 랭킹 59위 / 최근 5전: 승승패패패)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맥클라렌 감독이 새로 팀에 부임했다. 상대가 약체인 만큼 그레이(FW / 알 에티파크)-안토니오(FW / 웨스트 햄)-리드(RW / 레스터 시티)를 중심으로 지공을 전개할 것이다. 팔머(AMC / 코번트리 시티)가 나름 창의적인 패스 공그빙 가능한 자원인 만큼 쿠바에게 클래스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부진했지만, 피녹(DC / 브렌트포드)-헥터(DC / FA)-버나드(DC / 세필드WED)는 유럽 무대에서 족적을 남기고 있는 자원들이다. 쿠바의 엉성한 속공 전개에 당할 리가 없어 보인다.

– 결장 이슈: 베일리(FW / ★★★★)

❌ 쿠바 (FIFA 랭킹 167위 / 최근 5전: 패패승패승)

코파 아메리카 진출에 실패한 전력이다. 중남미에서도 상당히 약체로 꼽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역시 실리적인 운영 방침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속공은 레예스(FW)-파라델라(FW)가 이끌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은 모두 프로 레벨에서 뛰는 자원들이 아니다. 결국 엉성한 마무리가 예상된다. 수비 라인을 구성하는 바스케즈(DC)-모레혼(DC) 역시 호흡은 나름 맞춰본 조합이다. 다만, 이들 역시 프로 레벨과는 동 떨어져 있다. 결국 체급 차이가 확실하다.

– 결장 이슈: 없음

❌ 결과 예측

자메이카의 일방적인 경기가 예상된다. 이들의 1-2선 조합은 쿠바의 엉성한 공수 밸런스를 충분히 공략하고도 남을 것이다. 쿠바는 엉성한 역습 만으로 반전을 기대하기에는 체급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상황이다. 자메이카 승 / 오버(3.5 기준) 정도와 핸디캡(-1.0 기준) 자메이카 승도 염두 해보자.

❌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자메이카 승

핸디캡 (-1.0) : 자메이카 승

언더오버(3.5)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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