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외야수 후안 소토(26)가 “메츠와 7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정보가 메츠 OB에 의해 자신 있게 전해지면서 미디어가 주목하고 있다.
정보의 출처는 인디언스(현 가디언즈)와 메츠에서 14년간 내야수로 활약했던 칼로스 바예가(56)다. 소토와 마찬가지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630경기에 출전해 1583안타, 774타점, 134홈런을 기록했으며, 2005년 은퇴 후 ESPN의 스페인어 방송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바예가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셤미디어에 “여러분, 이 메시지는 직접 받은 것입니다. 뉴욕 메츠와 계약할 것 같다. 계약금은 7억 달러. 내 동료다”라고 적었다. 또한, 소토가 입단하면 얼마 전 트레이드로 영입한 메츠의 호세 시리 외야수(29)가 등번호 22번을 양보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언급했다.
바예가는 메츠의 레전드인 카를로스 벨트란(47)의 친구로서 메츠 정보에 정통하며, 19일에는 “메츠가 소토에게 6억6000만 달러를 제안했다”고 포스팅했다. 미국 언론은 즉각적으로 후속 보도를 하는 등, 그는 뛰어난 기자들 사이에서도 주목받는 존재다.
이러한 정보통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각 미디어도 간과할 수 없었고, ‘메일 온라인’은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와 7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 MLB 선수의 말이 전해졌다”는 속보를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발행 부수가 많은 영어 일간지로 알려진 영국의 ‘더 선’ US판은 “후안 소토가 ‘다음 MLB 팀을 결정했다’. 역사적인 7억 달러 계약으로 뉴욕 양키스의 라이벌과 계약할 예정이다”라는 제목으로 바예가의 정보를 보도했다.
소토는 양키스, 메츠, 레드삭스, 블루제이스, 다저스 등 5개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의 7억 달러(약 1014억 원)를 초과할지 주목받고 있다. 과연 바예가가 얻은 정보가 특종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AP, AFP, Imagn Images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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