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자유계약선수(FA)로 시장에 나와 있는 내야수 김하성(25)의 행보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4시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한 김하성은 현재 새로운 팀을 찾고 있으며, 미국 여러 매체들이 그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합류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이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 FA 계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그는 애틀랜타에 큰 도움이 될 훌륭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현재 애틀랜타의 주전 유격수인 올란도 아르시아는 지난 시즌 타율 0.218, 안타 120개, 홈런 17개, 46타점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하성이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김하성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의 주전 유격수로 트레이 스위니가 내정될 가능성이 크고, 김하성이 그 대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위니는 2000년생으로, 2024시즌에는 타율 0.218, 홈런 4개, 17타점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남겼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뉴욕 양키스에서 2루수로 뛰었던 글레이버 토레스를 FA로 영입했으며, 김하성이 팀에 추가적인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타율 0.233, 안타 94개, 11홈런, 47타점을 기록하며 나름의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FA 시장에서의 계약이 다소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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