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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와 윤석민, LIV 골프 대회에서 만남의 시간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LIV 골프 대회에 한국 야구의 전설 이대호와 윤석민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8일(현지시간) 홍콩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를 관전한 두 선수는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장유빈 등 아이언헤즈 팀 선수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대호는 현역 시절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로, 이제는 방송 활동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그는 “5월에 한국에서 첫 LIV 골프 대회가 열린다”며 “그 전에 한국 팬들께 LIV 골프를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50만명에 육박하는 인기 유튜버로서의 입담을 자랑하며 “팬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결과”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선수들이 미디어에서 이야기하기 어려운 내용을 제 채널에서 나누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인기 비결을 밝혔다.

함께 대회장을 찾은 윤석민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 선발전을 통과한 프로 골퍼다. 그는 “프로야구 데뷔 후 첫 승을 거뒀을 때보다 더 기쁘다”며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윤석민은 “은퇴 후 골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았고, 이번에 이대호 형이 초대해주셔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부터 SPOTV에서 프로야구 해설을 맡게 된 그는 “경기를 많이 보고, 정보도 많이 쌓아야 좋은 해설을 할 수 있다”며 귀국 후 야구 공부에 매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대호와 윤석민은 지난해 5월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 앞서 진행된 자선 대회에도 함께 출전하며 야구와 골프 모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48만명, 윤석민은 17만명에 달하며, 이대호가 앞서 있지만 골프 실력에서는 프로가 된 윤석민이 우위에 있다.

이대호는 “드라이버를 치면 야구공보다 훨씬 멀리 나가는 시원함이 있어 골프를 좋아하게 됐다”고 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석민은 이대호의 골프 실력에 대해 “프로에 도전하지 않으실 거면 보완할 점이 없을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KPGA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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