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좋은 경기력으로 BNK에 완승을 거뒀다.
2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라운드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제이스-뽀삐-아지르-루시안-브라움을, 레드 진영 T1은 럼블-스카너-스몰더-세나-노틸러스를 선택했다.
T1은 도란의 활약으로 선취점을 얻었고, BNK 역시 도란을 잡아낸 후 미드에서 추가로 킬을 냈다. 이후 두 팀은 서로 킬을 계속 주고받았고, 드래곤까지 T1이 계속 획득하며 영혼을 눈앞에 뒀다.
19분 BNK는 도란을 잡은 후 바텀 2차 포탑을 따냈지만, 그 사이 T1이 아타칸을 가져갔다. 하지만 BNK는 상대의 속도가 느린 틈을 노려 본진 바텀 포탑까지 가져가는 성과를 올렸다.
결국 드래곤 영혼까지 획득한 T1은 바론으로 전장을 옮겼다. 결국 바론과 장로까지 모두 획득한 T1은 33분 상대 본진에 진입했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하고 2대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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