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아산 이랜드 K리그 분석 국내스포츠

 

❶ 핵심 분석

● 아산 (대한민국 2부 4위 / 승패승무승)

3-4-3으로 전환하고, 상대를 끌어당기고 전진하는 식의 운영이 빛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랜드를 상대로 맞불을 놓았다가 0-5로 대패를 당한 경험도 있어, 아산이 상당히 신중하게 운영할 전망. 다만 윙백들이 사실상 윙어처럼 높게 올라가고 있고, 최근 주닝요가 두 경기에서 6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는 등, 아산이 공격을 포기한 형국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 결장자 : 송승민(FW / B급)

⦁ 이랜드 (대한민국 2부 5위 / 패무승패패)

이랜드의 수비는 여전히 문제다. 여름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추가적인 수비수 영입이 없다면, 이번 시즌에도 승격은 글렀다는 의견도 다수. 다만 이랜드의 시스템 상, 수비적인 난조는 안고 갈 수 밖에 없기는 하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상, 빌드업이 필수적인데 이 상황에서 나오는 실수를 모두 커버하기는 어렵다. 결국 공격이 터져주어야 하는데, 아산을 상대로 5-0 대승을 기록하던 당시 골을 기록한 브루노 실바, 박정인이 모두 없다.

– 결장자 : 브루노 실바(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2골 vs 1.4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82골

○ 앞선 상대 전적 : 35전 18승 11무 6패 (아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7%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2-2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아산이 유리한 상황으로도 보고 있다. 일단 아산이 수비와 역습 성향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밸런스가 꽤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맞불로 갔다가 상당히 이랜드에게 타격이 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공격력을 포기한 전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랜드는 공격수들의 이탈과, 수비적인 고질적 약점이 크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아산 승 (추천 o)

[핸디캡 / +1.0] 아산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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