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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K리그]이동경의 페널티킥 골, 김천 상무의 4-0 승리 견인…인천 유나이티드, 광주FC 2-0 제압

김천종합운동장 (김천 상무 4(1-0 3-0)0 전북 현대)
△ 득점= 이동경⑧(전30분 PK) 김대원③(후23분) 박상혁③(후47분) 맹성웅①(후50분·이상 김천)

김천 상무가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 23라운드에서 전북 현대를 4-0으로 대파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서 벗어나 승점 43점을 기록, 울산 HD(승점 42)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김천은 전반 27분 이동경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다. 이동경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전북 수비수 홍정호의 반칙이 확인되며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이동경은 김천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8골(울산 7골, 김천 1골)을 달성했다.

광주축구전용경기장 (인천 유나이티드 2(1-0 1-0)0 광주FC)
△ 득점 = 요니치①(전43분·인천) 가브리엘(후37분 자책골·광주)

인천 유나이티드는 14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광주FC를 2-0으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인천은 9경기 연속 무승(5무 4패)에서 벗어나며 승점 25점을 기록, 9위에 자리했다. 인천의 요니치는 전반 43분 첫 골을 기록했으며, 후반 37분 광주의 가브리엘이 자책골을 넣어 인천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수원종합운동장 (수원FC 2(1-0 1-2)2 대구FC)
△ 득점= 지동원③(전42분) 권경원①(후44분·이상 수원FC) 에드가③(후8분) 박세진①(후20분·이상 대구)

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구FC와 2-2로 비겼다. 수원FC는 전반 42분 지동원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에 대구의 에드가와 박세진에게 연속 골을 허용했다. 후반 44분 권경원이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수원FC는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5위를 지켰고, 대구는 승점 24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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