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펜타킬을 내주고도 게임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대 OK저축은행 브리온 경기 1세트 초반부터 한화생명이 3킬을 거두고 골드에서 앞서나갔고, 브리온은 모건이 피넛을 잡으며 상대의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추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한화생명이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킬 스코어와 골드 모드 큰 격차를 만들었다.
일방적인 경기를 벌이던 한화생명은 24분 상대 본진에 올랐지만 브리온은 방어에 성공하며 당장의 위기는 넘겼고, 한화생명의 2차 공격은 페이트의 트리스타나가 펜타킬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위기 상황을 수습했다. 그러나 이미 벌러져있던 격차를 메꾸기에는 부족했고, 한화생명이 30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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