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패 후 1승을 거둔 T1 ‘페이커’ 이상혁이 지난 TES 경기에서의 교훈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5경기에서 승리한 T1 페이커는 이날 경기에 관해 “0승 2패로 떨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한 후 “지난 TES와 경기에서 배운 점이 있어 오늘 경기에서는 이길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 서머에서 아쉬운 점과 보완할 점에 관해 묻는 질문에 “서머 스플릿의 성적이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전한 후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런 부분을 보완하려 했고, 메타 적응도 잘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페이커는 브라질 리그 팀과의 대결을 보고 싶어 하는 브라질 팬들에게 “오늘 브라질 팀과 대결할 수 있어 감사했고, 브라질 팬들에게도 응원해줘 감사하다고 전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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