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enu
logo
  • 전체
  • 스포츠
    • e스포츠
    • 축구
    • 해외축구
    • 프로야구
    • MLB
    • NBA
    • 골프
  • 개인방송
    • 인방가십
    • 인방야짤
    • 인방영상
  • 야짤모음
    • 야짤
    • 연애/남녀
    • TV/연예
  • 유머/이슈
  • 움짤모음
  • 후방주의
  • 연예인자료
  • 스포츠분석
logo
2024년 10월 11일

김진성, 준PO 1차전에서 위기 극복… LG의 필승조 확인

LG 트윈스의 김진성(39)은 한국프로야구 KBO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서 중요한 순간에 마운드에 올라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5일 열린 준PO 1차전에서 LG는 kt wiz에게 2-3으로 패했지만 김진성의 활약은 특히 돋보였다. 그는 6회초 1사 1, 3루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투입되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김진성은 “마운드에 오르기 전 ‘그래, 내가 또 막아줄게’라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염경엽 감독은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선발 디트릭 엔스를 교체하고 김진성을 투입했고 그는 첫 타자 문상철을 상대로 3루수 앞 병살타로 실점을 막았다. 그는 이어서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긴 했지만 안타를 내주지 않고 이닝을 종료했다.

김진성의 이날 성적은 1⅔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LG의 필승조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사실 지금 감각은 좋지 않다. 어제 등판하기 전에도 내 구위는 걱정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주자가 있는 상황에 등판하는 건 늘 있는 일이다. 이번에도 내가 막아주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김진성은 71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1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득점권에서 피안타율 0.202를 기록하며 주자가 없는 상황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였다. 이는 그가 ‘승부사’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김진성은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하고 있다. 부친상을 당해 준PO 1차전에 결장한 LG 마무리 유영찬을 걱정하며 “영찬이가 괜히 팀에 미안한 감정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불펜들이 영찬이가 등판할 수 없는 경기에서 더 힘을 내서 던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진성은 1차전 패배 후 의기소침할 수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며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우리가 1차전을 내주고 2∼5차전에서 승리해 우승했다. 오늘 2차전부터 LG 동료들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팀의 사기를 북돋았다. 그는 “나도 언제든지 등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연합뉴스

” 댓글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글  쉽게 설명하는 돈 세탁의 중요성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글

  • 집에 파란색옷 있나 찾아본 더쿠 ㅋㅋㅋ
  • 사전투표 말리는 조현 ㄷㄷ
  • ‘키오프’ 쥴리 & 벨 화려한 사전투표 패션
  • ㄹㅇ 찐 아재들은 아는 영화
  • 카리나 의상 해외 K-POP 팬들 반응

카테고리

  • 농구 (183)
  • 스포츠분석 (528)
  • 야구 (149)
  • 연예인자료 (158)
  • 움짤모음 (298)
  • 유머/이슈 (7,867)
  • 전체 (14,726)
  • 축구 (196)
  • 해외축구 (1)
  • 후방주의 (124)

최신 댓글

보여줄 댓글 없음.

보관함

  • 2025년 5월
  • 2025년 4월
  • 2025년 3월
  • 2025년 2월
  • 2025년 1월
  • 2024년 12월
  • 2024년 11월
  • 2024년 10월
  • 2024년 9월
  • 2024년 8월
  • 2024년 7월
  • 2024년 6월

346,930 조회수

  • © 2023 F&FM LTD All Rights Reserved.
©2025 MAGAZINE | Powered by WordPress and Superb Th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