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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

김도영 vs 김영웅, 젊은피의 한국시리즈 대결 예고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과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21)이 한국시리즈(KS)를 앞두고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두 선수는 20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호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처음으로 KS에 출전하게 된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강점을 언급했다.

김도영은 “젊은 패기를 앞세워 KS에 임하겠다”며 “올해 삼성을 상대로 많은 기록을 세웠고, 첫 우승의 기록도 올해에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이번 시즌 유독 삼성전을 잘 치르며 개인 성과를 쌓아왔다. 4월 5일 삼성전에서 올 시즌 개인 1호 홈런을 기록했으며, 9월 23일 삼성전에서는 정규시즌 마지막 홈런과 함께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인 136득점을 세웠다.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으로 유력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김도영은 “MVP는 큰 욕심이 없다”며 “내 강점인 빠른 발로 상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싶다. 내가 할 것만 잘하면 상은 따라올 것”이라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반면 김영웅은 올 시즌 126경기에서 타율 0.252, 28홈런, 79타점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타율 0.308, 2홈런,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그는 “PO 1차전에서 매우 긴장했지만, 이제 가을야구에 적응했기에 KS에서는 자신 있다”고 밝혔다. 김영웅은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보다 관중들의 함성이 크다”며 “오히려 집중이 잘 된다. KS에서는 더욱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두 선수는 이날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김도영은 “영웅이는 고교 시절부터 재능이 뛰어난 선수인데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며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펼치는 모습은 본받을 만하다”고 칭찬했다. 김영웅은 김도영을 가리켜 “배울 것이 매우 많은 선수”라며 “다만 KS에서는 내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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