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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

양민혁, 손흥민을 롤모델로 삼아 EPL 무대에 도전!

내달 16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는 양민혁(강원)이 K리그1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EPL 무대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양민혁은 25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축구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각오를 전했다.

양민혁은 “해외 무대는 더욱 빠르고 피지컬적으로도 강한 리그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K리그1도 결코 약한 리그가 아니다. 한 시즌을 치른 경험이 EPL에서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초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적응하면 충분히 괜찮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 7월,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 홋스퍼로의 이적을 확정지은 양민혁은 K리그에서 올해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2006년생인 그는 올 시즌 강원에서 K리그1 38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올해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다섯 번 수상한 바 있다.

양민혁은 “이제 영국 런던으로 넘어가 한국과 다른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손흥민을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손흥민의 슈팅과 마무리 능력을 본받고 싶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그에게 “영어 능력이 중요하다”며 EPL의 어려움을 강조했다고 한다. 양민혁은 최근 4~5개월 동안 영어 과외를 받아왔으며,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칭찬도 받았다.

K리그1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올라 있는 양민혁은 “올해 K리그 무대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MVP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 그는 “K리그1 전 경기(38경기)를 출전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있을 것 같아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에서 조기 합류를 요청한 이유에 대해 그는 “부상 이탈자가 많아 빨리 팀에 합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한 시즌을 다 치른 후라 부상의 위험도 있지만 충분한 회복 시간을 주면서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기 합류를 요청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PL 무대에서의 강점으로는 “공격 과정에서 순간의 선택과 그에 따른 스피드 변화가 나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양민혁은 K리그1에서 처음 들어섰을 때 겸손하게 목표를 낮추었으나, 이제는 그 목표를 뛰어넘었다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겸손하되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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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해외 무대는 더욱 빠르고 피지컬적으로 강점이 있다”면서도 “K리그1에서의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가서 부딪히면 초반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적응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 = 스타뉴스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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