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enu
logo
  • 전체
  • 스포츠
    • e스포츠
    • 축구
    • 해외축구
    • 프로야구
    • MLB
    • NBA
    • 골프
  • 개인방송
    • 인방가십
    • 인방야짤
    • 인방영상
  • 야짤모음
    • 야짤
    • 연애/남녀
    • TV/연예
  • 유머/이슈
  • 움짤모음
  • 후방주의
  • 연예인자료
  • 스포츠분석
logo
2024년 12월 20일

올해의 3루수 황재균, ‘경쟁할 자신 있다’는 자신감

kt wiz의 황재균(37)이 “더 좋은 3루수가 왔으니 새로운 포지션에서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3루수’로 선정된 황재균은 허경민(34)의 영입으로 주전 3루수 자리를 잃게 된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각오를 다졌다.

황재균은 “내가 이 상을 받는 것이 의아하지만, 동료들이 뽑아주신 것에 대해 무척 감사하다”며 “3루수로 이 자리에 서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다. 내년에는 다른 포지션 수상자로 이 자리에 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허경민의 영입에 대해 “나보다 더 뛰어난 3루수인 허경민이 우리 팀에 와서, 나는 다른 포지션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지난달 8일 허경민과 4년 최대 40억 원에 계약하며 3루의 주인을 바꿨다. 황재균은 “여러 글러브를 준비했다”며 “지지 않을 자신도 있다”고 강조하며 경쟁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내년부터 1루수로 뛸 가능성이 크지만, 자신을 특정 포지션에 한정짓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포지션에서 준비하겠다”며 “스프링캠프에서 감독님과 코치님과 대화도 하겠다. 내게 주어진 포지션을 내게 맞는 옷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최근 몇 년간 붙박이 3루수로 활약했지만, 경기 상황에 따라 유격수나 1루수로도 나선 경험이 있다. 2019년에는 유격수로 94이닝을 소화하기도 했으며, 국제대회에서는 2루수로 출전한 바 있다. kt의 내야는 문상철, 오재일, 오윤석, 천성호, 김상수 등 주전급 선수들이 자리 잡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그는 “올 시즌 내 성적(타율 0.260, 13홈런, 58타점)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런 느낌은 오랜만에 받는다. 어린 선수들과 경쟁할 준비가 됐다. 지지 않을 자신도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 댓글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글  킴성태 : 개ㅈ같은 소리를 하고있어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글

  • 31살 모태쏠로 남성의 첫 소개팅 결과
  • 아무도 안가져가는 전라북도 428억 챔버리 센터 근황
  • 최근 역주행중이라는 피프티피프티 ‘푸키’
  • ‘학폭 논란 -> 활동 재개’ 김히어라 “연기로 보답”
  • 스포티파이 vs 애플 뮤직, 미국서 많이 쓰는 음원 서비스는?

카테고리

  • 농구 (183)
  • 스포츠분석 (528)
  • 야구 (149)
  • 연예인자료 (158)
  • 움짤모음 (298)
  • 유머/이슈 (7,867)
  • 전체 (14,726)
  • 축구 (196)
  • 해외축구 (1)
  • 후방주의 (124)

최신 댓글

보여줄 댓글 없음.

보관함

  • 2025년 6월
  • 2025년 5월
  • 2025년 4월
  • 2025년 3월
  • 2025년 2월
  • 2025년 1월
  • 2024년 12월
  • 2024년 11월
  • 2024년 10월
  • 2024년 9월
  • 2024년 8월
  • 2024년 7월
  • 2024년 6월

392,937 조회수

  • © 2023 F&FM LTD All Rights Reserved.
©2025 MAGAZINE | Powered by WordPress and Superb Th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