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자 모란트를 앞세워 브루클린 네츠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다. 멤피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35-119로 이기며 서부 2위(18승 8패)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모란트는 28점과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 더블’ 활약으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쿼터에서 16점을 책임지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멤피스는 69-56으로 전반을 마친 이후에도 후반에 리드를 지키며 여유롭게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11경기에서 10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멤피스는 화려한 공격 농구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모란트를 중심으로 한 팀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플레이는 서부 컨퍼런스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반면, 브루클린은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로 부진하며 동부 10위(10승 15패)에 머물고 있다. 팀의 에이스인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조속한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콜로라도주 덴버에서는 홈팀 덴버 너기츠가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120-98로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니콜라 요키치는 자신의 시즌 최소 득점 타이인 16점에 그쳤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저말 머리는 20점을 올리며 중요한 역할을 했고, 특히 2쿼터 초반 두 차례 스틸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NBA 전적을 살펴보면, 클리블랜드가 워싱턴을 115-105로 이기고, 인디애나가 필라델피아를 121-107로 제압했다. 미네소타는 LA레이커스를 97-87로 이겼고, 시카고는 샬럿을 109-95로 물리쳤다. 피닉스는 유타를 134-126으로 이겼으며, 샌안토니오가 포틀랜드를 118-116으로 간신히 제압했다.
[14일 NBA 전적]
클리블랜드 115-105 워싱턴
인디애나 121-107 필라델피아
미네소타 97-87 LA레이커스
멤피스 135-119 브루클린
시카고 109-95 샬럿
덴버 120-98 LA클리퍼스
피닉스 134-126 유타
샌안토니오 118-116 포틀랜드
사진 = AP, 로이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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