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enu
logo
  • 전체
  • 스포츠
    • e스포츠
    • 축구
    • 해외축구
    • 프로야구
    • MLB
    • NBA
    • 골프
  • 개인방송
    • 인방가십
    • 인방야짤
    • 인방영상
  • 야짤모음
    • 야짤
    • 연애/남녀
    • TV/연예
  • 유머/이슈
  • 움짤모음
  • 후방주의
  • 연예인자료
  • 스포츠분석
logo
2025년 01월 06일

함지훈,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빛나는 기량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veteran 함지훈(37)이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선두권 경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07년 현대모비스에서 프로 데뷔 이후 한 팀에서만 활동해온 함지훈은 1984년 12월 11일생으로 최근 만 40세가 되었지만, 그의 존재감은 나이를 잊게 만든다.

이번 시즌 함지훈은 평균 21분 37초를 뛰며 6.7점, 3.4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 기록은 이전 시즌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것으로, 그의 기량이 여전히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2024년 12월 31일, 울산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농구영신’ 경기에서는 15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고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추가하며 팀의 88-81 승리를 이끌었다.

4쿼터 중반, 66-66에서 연속 4점을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긴 함지훈은 “준비한 대로 잘 풀어간 경기였다. 오랜만에 출전한 김준일이 분위기를 바꿔주면서 편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출전 시간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비시즌에 감독님이 계획한 것과 달리 많이 뛰고 있다. 외국 선수들이 포스트 플레이를 위주로 하다 보니 스페이싱 문제 등으로 내 출전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함지훈에 대해 “경기의 중심을 잡는 선수”라며, 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구는 밸런스가 중요한데, 함지훈이 그걸 잡아준다. 그는 외국인 선수를 살려주고,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한다”며 그를 신뢰하는 이유를 밝혔다.

함지훈은 이제 ‘은퇴’라는 이야기가 따라다니고 있지만, 그는 당장은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은퇴할지, 선수 생활을 더 할지 그런 것을 아직은 특별히 생각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2년 차 후배 박무빈은 “지훈이 형이 경기 뛰던 모습을 어릴 때 봤는데, 지금 같이 뛰는 것이 신기할 정도”라며 “3∼4년은 더 하셔도 문제가 없어 보일 정도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신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서울 SK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함지훈의 ‘불혹 투혼’이 팀의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함지훈은 “과거에는 멤버가 워낙 좋아서 비시즌에 운동할 때부터 우승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아직 잘 모르겠다. 절반도 안 했기 때문에 시즌을 더 치러봐야 할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추천글  무결점 외모&몸매를 보유한 슬랜더녀

사진 = 연합뉴스

” 댓글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글

  • 남자들은 모르는 은근 많다는 여자시술
  • 엎드려서 운전하던 하반신 마비 된 남자 13년 후…
  • 최근 조여정 ㄷㄷ
  • 말 그대로 전세계를 씹어 먹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
  • 2025년 일본 Z세대가 동경하는 아이돌 순위

인기글

  • 치지직 데뷔한 대형 유튜버 겸 신입 남캠
  • 목욕법을 바꿨더니 몸이 개운해짐.jpg
  • 지하철 상의 탈의녀 ㄷㄷㄷ
  • ★민아 잡는 탁재훈ㅋㅋㅋㅋㅋ
  • 김제동 근황

카테고리

  • 농구 (183)
  • 스포츠분석 (528)
  • 야구 (149)
  • 연예인자료 (158)
  • 움짤모음 (298)
  • 유머/이슈 (7,867)
  • 전체 (14,726)
  • 축구 (196)
  • 해외축구 (1)
  • 후방주의 (124)

최신 댓글

보여줄 댓글 없음.

보관함

  • 2025년 7월
  • 2025년 6월
  • 2025년 5월
  • 2025년 4월
  • 2025년 3월
  • 2025년 2월
  • 2025년 1월
  • 2024년 12월
  • 2024년 11월
  • 2024년 10월
  • 2024년 9월
  • 2024년 8월
  • 2024년 7월
  • 2024년 6월

441,378 조회수

  • © 2023 F&FM LTD All Rights Reserved.
©2025 MAGAZINE | Powered by WordPress and Superb Th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