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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03일

두쿠레, EPL 역사에 길이 남을 10초18의 골!

에버턴의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32)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만들어냈다. 두쿠레는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4-2025 EPL 홈 경기에서 킥오프 후 약 10초 만에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에버턴은 첫 공격을 시도했고, 제임스 가너가 동료 골키퍼 조 덕 픽퍼드에게 공을 흘려주며 시작됐다. 픽퍼드는 페널티 박스 앞까지 나와 전방으로 길게 공을 띄웠고, 이 공은 레스터 시티 페널티 지역 오른쪽 모서리 근처에 떨어졌다. 두쿠레는 이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강하게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EPL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두쿠레의 득점 시간은 10초18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이번 시즌 EPL에서 가장 빠른 골 기록이다. 또한 에버턴 구단 역사상 가장 빠른 득점이기도 하다.

EPL 역사상 두쿠레의 골은 네 번째로 빠른 골로, 가장 빠른 골은 2019년 4월 사우샘프턴의 셰인 롱이 7초69에 넣은 골이다. 그 뒤를 이어 2022-2023 시즌 AFC 본머스의 필립 빌링이 아스널전에서 9초11, 2000-2001 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레들리 킹이 브래드퍼드전에서 9초82에 골을 기록했다.

두쿠레의 선제골로 에버턴은 경기를 주도하며 전반 6분과 47분에 베투가 연속골을 넣었고, 후반 45분에는 일리망 은디아예가 추가 골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골키퍼 픽퍼드는 두쿠레의 골에 이어 결승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승리로 에버턴은 시즌 6승 8무 9패(승점 26)를 기록하며 토트넘(7승 3무 13패, 승점 24)을 제치고 20개 팀 중 15위로 올라섰다. 두쿠레의 빠른 골은 팀에 큰 자신감을 주었고, 에버턴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에서의 최단 시간 골 기록은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방승환이 리그컵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기록한 11초와 2023년 전북 현대의 구스타보가 K리그1 FC서울전에서 작성한 11초다.

사진 = AP, AFP, 로이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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