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앤퍼니 시먼스의 27점에 힘입어 샬럿 호니츠를 제압하고 4연승을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25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샬럿을 102-97로 이겼다.
포틀랜드는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4쿼터 초반, 포틀랜드는 2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도너번 클링언의 레이업과 시먼스의 스텝백 슛으로 77-77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시먼스는 3점슛과 플로터를 성공시키며 팀을 86-81로 이끌었다. 포틀랜드는 이후로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시먼스는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7점을 올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4쿼터에서만 12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확실하게 견인했다. 한편, 클링언은 득점은 4점에 그쳤지만 1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리바운드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부 콘퍼런스 13위인 포틀랜드는 이번 승리로 17승 28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샬럿은 1승 30패로 서부 14위에 머물며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홈에서 동부 선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32-129로 물리치고 7연패의 고리를 끊었다. 필라델피아는 폴 조지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30점과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타이리스 맥시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각각 29점, 22점을 보태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5일 NBA 전적]
포틀랜드 102-97 샬럿
필라델피아 132-129 클리블랜드
멤피스 139-126 뉴올리언스
사진 = 로이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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