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52) 감독이 현역 최고 대우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로버츠 감독이 다저스와 연평균 800만 달러(약 117억원)를 조금 넘는 조건으로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한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의 연평균 800만 달러를 약간 웃도는 금액으로, MLB 사령탑 중 가장 높은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다.
로버츠 감독은 2016년 다저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9시즌 동안 4번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두 번의 우승을 이끌어냈다. 그의 통산 성적은 851승 507패로 승률 0.626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다저스가 강력한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재계약은 다저스가 3월 18일과 19일 일본에서 열리는 개막 2연전을 앞두고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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