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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2일

유해란, 셰브론 챔피언십 3R서 공동 선두 복귀…메이저 첫 우승 도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다시 선두권에 복귀하며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 6,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유해란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날 반등에 성공한 유해란은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내며 일본의 사이고 마오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며 기분 좋게 출발했던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는 더블 보기를 포함해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내려앉았지만, 3라운드에서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다시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유해란은 다소 불안했다. 3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6번 홀(파4)부터 9번 홀(파4)까지 4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9개 홀에서는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마쳤다. 단단한 퍼팅과 흔들림 없는 아이언 샷이 빛났던 라운드였다.

공동 선두에 오른 사이고 마오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미국의 린디 덩컨은 한 타 차이로 3위에 올라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전날까지 단독 선두였던 중국의 류옌은 이틀 연속 이븐파에 그치며 세라 슈멜젤과 함께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최혜진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이날 1오버파 73타를 치며 다소 주춤했지만 이소미와 함께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5위, 김세영과 고진영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9위에 포진했다.

양희영은 1타를 줄이며 이븐파 216타로 이미향,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 등과 함께 공동 31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4번 홀(파5)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51위로 떨어졌다. 김아림 역시 15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윤이나와 나란히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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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지은은 3번 홀(파3)에서 퀸튜플 보기, 즉 정규 타수보다 5타를 더 기록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이날 7오버파 79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합계 5오버파 221타로 공동 64위로 내려앉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유해란은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향해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남은 최종 라운드에서 LPGA 통산 3번째 우승이자 메이저 첫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사진 = A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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