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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2일

‘메이저 우승 정조준’ 김효주,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 순항…리더보드 상단 장식

‘필드의 작은 거인’ 김효주(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순항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선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6,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작성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류옌(중국)에게 단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와 함께 일본의 사이고 마오, 미국의 린디 덩컨, 세라 슈멜젤이 공동 2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경기를 마친 김효주는 “어제 1라운드는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 경기했고, 오늘은 마치 다른 코스에서 플레이한 것처럼 느껴졌다”며 “그래도 전체적인 스코어는 나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0번 홀(파4)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후반 들어 2번 홀(파3)과 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4번 홀(파5)과 8번 홀(파5)에서 귀중한 버디를 잡아내며 언더파 스코어를 지켰다. 특히 이날 김효주가 잡은 3개의 버디는 모두 파5 홀에서 나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1라운드에서 류옌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유해란(23)은 이날 2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최혜진(26)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유해란은 3번 홀(파3)에서 짧은 파 퍼트가 홀을 외면하며 아쉬운 보기를 기록했고, 5번 홀(파4)에서는 더블보기까지 범하는 등 초반 고전했다. 하지만 8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 3라운드 이후의 반등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단독 선두로 나선 류옌은 이날 8번 홀(파5)에서 약 170야드를 남기고 친 7번 아이언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짜릿한 앨버트로스를 기록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날 2라운드는 일몰로 인해 출전 선수 132명 중 9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다음 날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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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끝으로 풀타임 일정을 중단하고 올해부터는 일부 대회에만 출전하겠다고 선언했던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렉시 톰프슨(미국)은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이소미(26)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이 외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29)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5위, 윤이나(21)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 5오버파를 치며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이날도 초반 3개 홀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버디 6개를 잡아내며 극적으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공동 46위로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 컷 통과 기준은 2오버파로 예상된다.

사진 = AP, AF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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