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이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은 6일(한국시간)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릴과 1-1로 비겼다. 이강인은 선발로 나서 90분을 모두 뛰었다.
PSG는 후반 21분 누누 멘드스의 왼발 프리킥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40분 수비 실수로 동점을 허용했다.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이강인이 하키미의 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릴의 에탕 음바페가 이를 가로채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이날 4개의 슈팅과 9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지만, 실수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그에게 평점 6.8점을 매겼다.
PSG는 이번 무승부로 승점 16(5승 1무 1패)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으며, 릴은 승점 11로 7위에 올랐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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