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디비전시리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26인 명단에 김혜성을 포함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팀은 다저스가 유일하다.
김혜성은 앞서 신시내티 레즈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도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1·2차전 모두 출장하지 않았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대주자나 내야 백업 요원으로 벤치에서 출전을 대기할 전망이다.
정규시즌에서 김혜성은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99를 기록했다. 안정된 수비와 빠른 주루로 팀 내 유틸리티 자원으로 평가받으며 포스트시즌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로이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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