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가 막판까지 이어진 고양 소노의 추격을 뿌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프로농구 단독 선두 자리를 굳혔다.
KCC는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KBL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64대58로 제압했다.
이로써 KCC는 시즌 5승 1패로 단독 1위를 지켰고, 소노는 2승 5패(9위)에 머물렀다.
KCC는 송교창(13점 8리바운드), 숀 롱(20점 16리바운드), 허웅(13점 6리바운드)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롱은 4쿼터 중반 5반칙 퇴장으로 코트를 떠났지만, 이후 송교창과 허웅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며 위기를 넘겼다.

2쿼터에 송교창의 외곽포로 기세를 잡은 KCC는 전반을 38대26으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엔 턴오버가 쏟아지며 소노의 추격을 허용했으나, 4쿼터 결정적인 순간마다 김동현의 3점슛이 터지며 승부를 갈랐다.
소노의 이정현은 20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안양에서는 정관장이 현대모비스를 79대66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변준형은 3점슛 5개를 모두 적중시키며 21점을 기록했고, 오브라이언트(14점 6리바운드), 렌즈 아반도(14점) 등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서울 SK는 홈에서 원주 DB를 81대66으로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자밀 워니가 19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오재현(17점)과 톨렌티노(13점)도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사진 = KBL 제공
” 댓글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