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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3일

‘다빈치 코드’의 주인공? 디오픈 첫날 선두에 오른 무명 선수 대니얼 브라운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 1라운드가 끝난 후, 미디어 센터는 “브라운이 누구냐”는 질문으로 가득 찼다. 잉글랜드의 무명 선수 대니얼 브라운(29)이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첫날 선두에 나섰기 때문이다.

대니얼 브라운은 지난해부터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며, 2022년 9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세계랭킹 272위에 불과해 골프 전문 기자들에게도 낯선 이름이다. 최근 참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공동 61위를 기록했고, 최근 7차례 대회 중 6번은 기권 또는 컷 탈락하였다. 디오픈 역시 지역 예선을 통과해 출전하게 되었다.

메이저 대회 출전도 처음인 브라운은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의 첫 경기에서도 주목받지 못했다. PGA 투어 주관 대회 출전 경험도 3번뿐인 그에게 많은 기대는 없었다. 그러나 그는 첫날 1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브라운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완벽한 라운드를 마쳤다. 특히 악명 높은 11번 홀(파4)에서는 12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는 행운도 따랐다. 그는 페어웨이를 거의 놓치지 않는 정확한 티샷과 홀 근처에 딱딱 떨어지는 어프로치 샷으로 주목받았다. 전체 이득 타수에서 다른 출전 선수보다 9.46타 앞선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브라운은 “이 대회 전까지 경기력은 좋았다. 다만 스코어에 경기력이 반영되지 않았을 뿐”이라며 “첫 메이저 대회라 더 차분하게 경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기분은 좋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며 “침착하고 차분하게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그의 이름이 ‘다빈치 코드’를 쓴 미국 소설가 댄(대니얼) 브라운과 같다는 점에서 소셜 미디어에서는 브라운을 ‘다빈치 코드’와 연관 지은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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