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쇼헤이, 수술 후 최장 37m 캐치볼…약 25분간 도움닫고 투구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6일(한국 시간 27일) 적지인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앞서 캐치볼을 했다. 거리는 수술 후 가장 긴 120피트(36.6미터)였다.
오타니는 경기 시작 전 약 25분 동안 캐치볼을 했다. 애스트로스의 홈구장 좌익수에서 중견수 쪽으로 때때로 도움닫기를 하여 높은 강도로 공을 던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 A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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