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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9일

WNBA 스타 클라크, LPGA 프로암에서 코르다와 동반 플레이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2024시즌 신인왕 케이틀린 클라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자신의 골프 실력을 뽐냈다. 클라크는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프로암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 WNBA에서 신인왕에 오르기 전, 클라크는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뛰며 미국 전역에 ‘여자농구 열풍’을 일으킨 선수로 주목받았다. 특히, 올해 4월 NCAA 여자농구 결승전은 미국 내에서 1,870만명이 시청하여, 지난해 MLB 월드시리즈와 NBA 챔피언결정전보다 더 많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클라크는 미국 아마추어스포츠협회가 주는 제임스 설리번 어워드를 사상 처음으로 두 번 수상했으며, 나이키, 게토레이, 뷰익, 스테이트팜,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그를 후원하고 있다.

클라크는 WNBA 시즌이 종료된 후 “프로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프로암 행사에서 클라크는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와 함께 전반 9개 홀을 돌았으며, 후반 9개 홀은 대회 주최자인 안니카 소렌스탐과 동반 플레이를 했다.

ESPN은 “프로암 행사였지만, LPGA 투어 대회 경기 때 이상으로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다”며 클라크의 인기와 그에 따른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경기를 마친 클라크는 수백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LPGA 투어 선수인 브리트니 린시컴은 “클라크의 프로암 행사 참석은 여자 골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코르다 또한 “그녀의 인기가 대단해서 많은 팬이 대회장에 모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클라크는 이날 티샷을 왼쪽 갤러리 방향으로 날려 하마터면 부상자가 나올 뻔한 장면도 연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번 홀에서는 이날 유일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클라크는 자신의 골프 실력에 대해 “운이 좋으면 80대 중반 타수까지도 치는데, 보통은 100타를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겸손하게 설명했다.

사진 = AP, AF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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